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국제] 아베에 분노한 중국, 다시 '역사공세' 강화 박차

    중국 | 05-04 10:57

    아베에 분노한 중국, 다시 '역사공세' 강화 박차
    "731부대 유적지 대대적 개보수…전국 곳곳서 항일승전 기념행사"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중국 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 행보에 대한 회의론이 점점 강해지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다시 한번 '과거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관영 신화통신은 4일 '중국침략 731부대 진열관'을 인용, 국가문물국이 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핑팡(平房)구역에 산재한 731부대 관련 13개 건물에 대한 보호·보수 사업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당국이 이번에 대대적으로 보수할 731부대 관련 건축물은 이 부대가 주둔지 외곽에서 운영했던 세균실험실, 세균무기저장시설, 독가스실험 및 저장시설, 수도·난방공급시설 등이다.
    '731부대 진열관' 관계자는 "문물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발굴조사 등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철수 과정에서 이들 건물에 불을 지르고 폭격을 가했다"며 "이는 일본이 역사적 증거를 훼손하려 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731부대는 1930~40년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제의 세균전 부대다.
    중국은 이미 731부대와 관련된 27개 유적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한 상태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이날 리샤오제(勵小捷) 국가문물국장을 인용, 중국의 항일 유적은 전체의 42% 만이 제대로 보존되고 있고 절반가량은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훼손된 상태라고 말했다.
    리 국장은 이에 따라 이들 항일 유적에 대한 보존 조치를 강화하고 오는 8월 말까지 국가 차원의 항일전쟁 주요 유적지 186개 중 113개에 대한 보수 작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항일전쟁 유적지 보호를 위해 2천500만 위안(약 43억 5천만 원)을 쓴 중국은 올해에는 3천900만 위안(약 67억 8천만 원)을 이 사업에 투입한다.
    리 국장은 "중국이 근대 역사에서 외세의 침략에 맞서 처음으로 승리한 전쟁과 관련된 유적지를 보호하는 것은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차이나데일리는 특히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 28개 지방정부가 총 333개의 (항일전쟁) 기념 전시회를 열겠다고 신청했다"며 중국의 항일전쟁승리 70주년(9월3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련 활동이 조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항일전쟁 시기 중국의 임시정부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시는 관련 유적지 보호규정을 마련했고, 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랴오닝(遼寧)성 등 동북 3성은 올해 총 100개의 기념행사를 갖는다.
    일제의 옛 만주국 수도이자 관동군사령부 소재지가 있었던 지린성 창춘(長春)의 지린대학은 만주국 사무실로 사용됐던 건물 일부를 처음으로 외부에 개방한다.



    js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