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4.0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지역인사] <인터뷰>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출마 강석희 前시장

    인물 | 04-27 10:33

    <인터뷰>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출마 강석희 前시장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꼭 당선해 한인 위상 높일 것"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의원, 어바인 시장을 하면서 쌓은 정치 경험과 지식을 살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반드시 당선해 한인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직선 시장에 올랐던 강석희(62·민주당) 전 어바인 시장의 주 상원의원 선거 출마의 변이다.
    강 전 시장은 지난주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6월 7일 치러지는 주 상원 29지구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예비선거를 통과하면 11월 본선거에 도전한다. 그가 캘리포니아주 상원에 입성하면 고(故) 앨프리드 송 전 의원에 이어 42년 만에 한인 상원의원이 탄생하는 것이다.
    2012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강 전 시장은 2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캠프를 꾸렸다"면서 "전문가 위주로 선거 캠프를 차릴 생각이며 자금 지원과 유권자 등록 캠페인 등 민주당의 측면 지원을 받으면 시너지를 발휘해 당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 전 시장은 1977년 고려대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고 뒤늦게 미국에 이민했다. 전자제품 유통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해 성실함과 서비스 정신을 인정받으며 승진을 거듭했다. 그러다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을 목격하고 한인 정치력 신장의 필요성을 절감, 정계에 진출했다.
    한미장학재단 이사와 회장, 한인사회 옹호단체인 한미연합회 오렌지카운티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한미민주당협회를 창당하는 등 정치 활동을 하다가 2004년과 2006년 어바인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됐다. 2008년에는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직선 시장에 올랐으며 2010년 재선에 성공했다.
    다음은 강 전 시장과의 일문일답.
    -- 출마한 29지구는 어떤 곳인가.
    ▲ LA와 오렌지카운티, 샌버너디노 카운티에 걸친 지역구이다. 다이아몬드바, 웨스트코비나, 부에나파크, 풀러턴, 애너하임, 치노힐스 등 17개의 도시가 포함돼 있다. 유권자는 40만여 명이고, 이 가운데 한인 6만여 명을 포함해 중국인 등 아시아계가 27%에 달한다. 또 공화당 소속 유권자(38%)가 민주당(34%)보다 많게 나타난다.
    -- 상대 후보는 누구인가.
    ▲ 현직은 공화당의 밥 허프 의원이다. 그는 임기 제한에 걸려 내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공화당이 지역구를 사수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현재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팀 쇼 라하브라 시의원이다. 그러나 예비선거까지는 1년이 넘게 남아 있어 상대 후보를 점치기는 아직 이르다.
    -- 민주당 내 지지는 확보하고 있나.
    ▲ 어바인 시의원, 어바인 시장을 맡으면서 보여준 성과와 그간의 경험을 민주당 지도부가 잘 알고 있다. 지도부의 전폭적인 지지 확보를 통해 민주당의 대표 주자가 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다. 출마 선언 자리에 케빈 드 레온 주 상원의장실 관계자인 존 최 지역국장이 함께한 것은 나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현재까지는 민주당의 대표로 내가 출마했다. 전폭적으로 지도부가 밀어줄 것으로 믿고 있다.
    -- 당선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는가.
    ▲ 아시아계 유권자가 많은 29지구의 지역적 특성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 유권자 가운데 무당파도 30%에 달한다. 지금부터 발로 뛰면서 유권자를 만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당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밥 허프 의원이 임기 만료로 물러나기에 현역 프리미엄이 없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라틴계 이민사회의 영향력이 커 이들의 지지를 끌어내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 선거운동 계획은 세웠나.
    ▲ 29지구는 경합이 치열한 선거구가 될 것이다. 2004년 처음 어바인 시의원에 도전했을 때 각오로 돌아가 풀뿌리 운동을 펼칠 생각이다. 당시 이른바 '발발이'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호감을 샀다. 17개 도시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시민과 만나 대화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한인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29지구에서는 한인은 물론 아시안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경쟁력 있는 한인 후보가 나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 당선해서 29지구를 아시안 대표 지역으로 키우고 싶다. 2012년 연방 하원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까지 선거에 쏟아붓겠다. 당선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길 바란다.

    gh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4.2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

    장제원 전 의원. 부산 사상에서 3선을 지낸&n...

    부산역에서 중앙동쪽으로 쭉 이어진 철로. 이곳은&...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28일 ...

    26일 오전 3시께 울주군 산불이 강품을 타고&...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