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1.0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한국전력 '비위 요주의' 관련직무 간부 94% 교체

    사회 | 04-23 15:18

    한국전력 '비위 요주의' 관련직무 간부 94% 교체
    "분위기 쇄신 차원의 수시 인사"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비위 발생 가능성이 커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된 직무의 간부를 대거 교체하는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전력은 계약관리, 자재발주 등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업무를 담당하는 36개 직무를 1~2년 이상 맡아온 팀장·차장급 이상 간부 직원 241명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27명에 대한 인사를 지난 16일자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위 요주의' 직무의 전체 간부들 가운데 14명만이 조직상의 이유로 자리를 지켰다.
    한전은 평소 비위 발생 가능성이 큰 직무를 분류해 특별 관리해왔는데 지난해 조환익 사장이 취임한 이후 임직원의 청렴성을 중시하는 '클린 경영'을 강조하면서 관리가 더욱 강화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부정부패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부산 시민단체가 지난해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

    거제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왼쪽부터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2일 물러나면서 내년&nbs...

    진보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가 부산지역 국민의힘&n...

    ‘윤석열에 분노하는 기장군민 시국모임’이 5일 ...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