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기상청GO

사건/사고 | 08-21 15:59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관객 간 실랑이가 벌어져 상영이 중단되고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결국 옆에 있던 한 남성이 여성에게 이를 문제 삼으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양측의 언쟁이 높아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은 "조용히 좀 해달라고, 휴대폰 좀 보지 말라고 한 게 그렇게 잘못한 것이냐"는 취지로 항의했고, 여성 역시 목소리를 높이며 맞섰다.
다만 당시 상황을 두고 여성의 관람 태도뿐 아니라 이에 대한 남성의 대응도 과도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둘의 갈등으로 인해) 영화가 전 멈추고 다른 전체에게 피해준 것 아니냐"고 의견을 남겼다.
소란이 이어지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해당 여성을 상영관 밖으로 데리고 나갔고 영화는 끝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관 측은 관객들에게 보상 차원에서 상품권을 제공했다.
류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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