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기상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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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가 정부가 육성을 추진 중인 글로벌 관광특구로 선정됐다.
해운대가 자랑하는 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 전당~누리마루~벡스코~달맞이고개 6.2㎢ 규모의 권역을 국가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시와 해운대구는 ‘낮과 밤,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를 테마로 매년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유치, 매월 달맞이길 월간 특화 프로그램, 매주 위클리 나이트 페스타, 매일 데일리 관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년 내내 해운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사시사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AI 기반 24시간 무인관광안내소와 외국인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도 언어 장벽 없이 해운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8일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가 신규 지정되면서 현재 총 3개의 관광특구가 운영하고 있다.
전재수 시장은 “1994년 전국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된 해운대 관광특구가 30여 년간 축적해 온 관광 인프라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첫 글로벌 관광특구로 최종 선정됐다”라며 “이는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류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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