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이끌어 온 미국 정부가 지분 참여와 매출 요구 등 기업 경영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국가 자본주의를 닮아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행동주의 투자자처럼 기업 경영에 개입하고 있으며, 시장이 본래의 원리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를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안보와 보조금 지급 등을 이유로 반도체·철강·광산 등 주요 전략산업 기업에 지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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