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윤 대통령 ‘무력 사용’ 지시했나… 민주 “경호처 안 따를 것” 국힘 “공수처가 포기해야”

    청와대/국회 | 01-13 14:4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받은 지 일주일을 맞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처 대테러과 직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순찰하고 있다.

     

    여야 정치권이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처에 대한 무력 사용 검토 지시 보도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야당은 “내전이 벌어지든, 나라가 망하든 나만 지켜달라는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야당은 “경호처가 무력 사용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에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을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김성훈 경호차장이 지난 토요일 경호처 대테러팀에게 ‘완전군장을 착용하고 화기는 가방에 넣고 실탄까지 챙겨라. 다만 삽탄은 하지 마라. 이렇게 해서 매스컴에 노출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도 윤 대통령이 지난 11일 김 차장에게 ‘무력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윤 의원은 경호처 직원의 문자 메시지도 공개했다. 경호처 직원은 메시지에서 “윤석열 씨가 본인의 체포를 막기 위해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한 상황에 대해서 당신을 경호하고 있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믿을 수 없는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지적했다. 이 직원은 “윤석열 씨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경호처 강성 지휘부를 멀리하고 국민들의 울부짖음에 귀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공권력과 공권력의 싸움을 부추기는 게 윤석열 씨가 지금 하고 있는 행태”라면서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무너뜨리고 경호처 자체를 사병으로 둔갑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총을 쏴서라도 그것(체포)을 막으라고 한 윤석열은 너무 나쁜 사람”이라며 “경호처 직원이 총알받이가 되든, 극단적으로는 내전이 벌어지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나만 지켜 달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의원은 “영장 집행을 방해하라면서 총을 쓰라고 하면 경호처 직원들이 따를 수 있겠느냐”면서 “(무력 사용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도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무력 사용 지시는 대통령실) 내부에서 흘러나오지 않으면 보도될 수 없는 내용들”이라며 “유혈 사태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중화기를 사용해서라도 지키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거의 막바지까지 다 밀려 있는 것”이라며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데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공권력 간 충돌에 의한 유혈 사태 우려가 높아지는 데 대해 국민의힘에서는 공수처를 비난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유혈 사태 우려도 있는데 윤 대통령이 자진 출두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수사 권한이 없는 공수처에 가서 무슨 조사를 받겠느냐”고 답했다.

    나 의원은 “(윤 대통령 체포를 위해) 국가수사본부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화력, 병력을 동원하겠다고 하는데 경찰 내부에도 굉장히 반발이 많은 것 같다”면서 “경호처법에 따른 경호 업무와 영장 집행 업무가 서로 충돌될 수밖에 없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국가기관 간의 물리적 충돌은 막아야 한다”면서 “공수처가 군사 작전하듯이 이렇게 (영장 집행을) 하겠다는 것을 하루빨리 단념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대통령을 포승줄로 묶어 수갑을 채워 대중 앞에서 망신을 주겠다는 의도로 읽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지금 많은 국민은 공수처와 경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위해 조급하게 체포 작전을 벌이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며 “더 이상 국민들이 우려하는 일이 없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