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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0-28 14:29

경찰이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 유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이 핼러윈을 앞두고 마약 범죄 등 불법 행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면·광안리·해운대 등 부산 주요 번화가를 점검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5~27일 핼러윈 불법 행위 예방을 위해 부산 유흥가 일대 클럽과 감성 주점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과 지자체에서 총 135명을 동원해 서면·광안리·해운대 일대 유흥 시설을 방문했다.
합동 점검팀은 권역별로 유흥 시설 불법 영업 행위 여부를 점검했고, 업주들이 자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했다. 불법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흥가 주요 지점마다 기동순찰대를 배치해 순찰 활동도 이어갔다.

경찰이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 유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이 핼러윈을 앞두고 부산 유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특히 지난 25일 경찰·지자체·소방 등으로 구성된 마약류 특별점검팀은 마약 관련 112 신고나 범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찾기도 했다. 화장실과 ‘던지기 수법’ 장소로 악용되는 배전함 등 은밀한 부분까지 확인했고, 마약류 범죄 장소를 제공하면 영업 정지·폐쇄 등 행정 처분이 가능하도록 식품위생법이 개정된 점도 안내했다.
부산경찰청은 핼러윈 주간 동안 클럽 등 유흥 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조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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