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헌재 5기' 출범 2년…우리 사회 어떻게 바꿨나

    사회 | 04-12 09:04

    '헌재 5기' 출범 2년…우리 사회 어떻게 바꿨나
    간통죄·장발장법 폐지 등 시대상 반영…통진당 해산 논란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헌법재판소 '제5기'가 12일로 출범 2주년을 맞았다.
    박한철 소장(62)의 취임으로 구성된 5기 재판부의 재판관 9명은 하루 평균 5건의 위헌 여부를 가려내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 굵직한 변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헌재는 5기 재판부가 지난 2년 동안 "기본권 침해를 막고 민주적 가치를 바로잡는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달라진 국민 의식과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결정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게 올해 2월 내린 간통죄 위헌 결정이다. 그간 네 번의 '합헌' 결정이 있었지만 헌재 5기의 판단은 달랐다. 5기는 "혼인과 가정의 유지는 형벌을 통해 타율적으로 강제될 수 없다"며 간통법을 62년 만에 폐지했다.
    이들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위해 최대 근로계약 기간을 2년으로 한정한 것도 합헌으로 결론 내렸다. 절도 재범자를 징역 3년 이상으로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장발장법'도 없앴다.
    아동·청소년 성폭행범의 신상공개가 위헌이란 주장은 "인격권,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며 물리쳤다. 청소년 야간 게임이용을 막는 '셧다운제'도 정당하다고 봤다. PC방 금연구역 합헌 결정 등 실생활에 밀접한 결정도 많았다.
    정치적으로도 현재 3대1에 달하는 최대-최소 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2대1 이하로 바꾸라고 결정해 정치권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국내 거소가 없는 재외국민에게도 투표권을 보장했다.
    다만, 지난해 12월 이뤄진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은 적지 않은 논란을 불러왔다.
    헌재 5기는 2년 동안 총 3천635건의 사건을 처리했으며 이 중 기본권 침해에 대한 위헌성 결정이 162건이었다. 사건 접수 후 180일이 넘은 장기미제 사건은 5기 출범 전 602건에서 현재 103건으로 크게 줄었다.
    헌재는 지난해 10월 아시아 인권재판소 설립을 제안해 국제적 주목을 받기도 했다. 헌재는 5기 재판부가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를 성공 개최하면서 헌재는 물론 대한민국 위상을 크게 높였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