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1월 무역적자 127억 달러… 역대 월간 최대 ‘쇼크’

    기업/산업 | 02-02 00:46

    정부가 1일 ‘1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새해 첫 달부터 전년 같은 달 대비 16% 이상 감소하는 등 넉 달째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면서 무역수지가 월간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인식하고 이날 오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3개 수출지원 기관과 12개 업종별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수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수출액은 462억 7000만 달러(56조 9000억 원)여서 작년 같은 달(554억 6000만 달러)보다 1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월 수입액은 589억 5000만 달러(72조 6000억 원)로 작년 동월 대비 2.6% 줄었다.

    이에 따라 1월 무역수지는 마이너스 126억 9000만 달러(15조 6000억 원)로 월간 역대 최대 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1956년 무역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월간 무역수지 적자액이 1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월간 기준으로 종전 무역적자 최대치인 작년 8월(94억 3000만 달러)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무역수지는 11개월째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우리나라 수출은 주력 제품인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직격탄을 맞으며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1월 수출이 역대 1월 최고 실적을 낸 데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끼쳤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액은 지난달 60억 달러에 그쳤다.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수요 위축으로 1월 반도체 수출액이 작년 동월(108억 달러)보다 44.5% 급감한 것이다. 반도체 수출은 전달(-27.8%)보다 낙폭을 더욱 키우며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 감소액(-48억 달러)은 전체 수출 감소액의 52%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도체뿐 아니라 석유화학(-25.0%), 철강(-25.9%), 섬유(-27.6%), 디스플레이(-36.0%), 바이오헬스(-33.5%), 가전(-19.9%) 등 대다수 주요 품목의 수출액도 동반 하락하면서 전체 수출 실적을 끌어내렸다.

    철강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미국·EU(유럽연합)·일본·중남미 등 주요 시장 수출이 모두 감소했고, 석유화학은 중국 내 자급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시황 전반이 악화되며 8개월 연속 줄었다.

    다만 자동차는 21.9% 증가한 49억 8000만 달러어치 수출돼 역대 1월 중 1위였다. 선박은 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선 수출 증가로 86.3% 늘었고, 이차전지(+9.9%)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동월 기준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을 크게 받은 중국 수출액이 31.4% 줄어 들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수입액에서는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가 157억 9000만 달러로 전체의 26.8%를 점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긴급 수출 상황 점검회의에서 “세계 경기 둔화와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향후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하고, “정부는 최근 무역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올해 수출이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수출이 이른 시일에 증가세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도 주도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참석한 업종별 협회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부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전시회·상담회 참가 지원 등 수출 거래선 발굴에 역점을 두고, 해외 인증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동수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