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2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단 한 명 생존자라도 100세까지 살아도" 독일 나치 단죄

    | 04-10 02:09

    "단 한 명 생존자라도 100세까지 살아도" 독일 나치 단죄
    獨 나치범죄조사기관 수석 "12건 또 검찰에 넘길 것"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의 '나치 범죄 조사 중앙본부'가 나치 시절 강제 집단수용소에서 일한 간수들과 관련해 새로운 12건을 다루고 있다고 dpa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찰에 수사 자료를 제공하는 정부 기관인 이 중앙본부의 쿠르트 슈림 수석은 dpa 인터뷰에서 수개월 내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관할 지역 검찰들로 넘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의 기소 대상이 될 90세 전후의 고령 나치 범죄 피의자들이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사로 잇따라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슈림 수석은 지금 조사는 폴란드 아우슈비츠와 마즈다네크 나치수용소에서 활동한 경비원들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독일 안에 있었던 부헨발트 같은 다른 지역 나치수용소 기록들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단수용소 간수 활동만으로도 범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2011년 법원 판례를 들어 "1970년대와 80년대 이뤄진 결정과 작금의 법적 해석이 양립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했다.
    2011년 판례는 뮌헨 지방법원이 그해 5월 폴란드 '소비보르 절멸 수용소'의 전직 간수 존 뎀야뉴크에게 금고 5년 형을 선고한 것을 말한다.
    독일은 전후 유대인 학살에 직접 가담했다는 증거가 있는 이들만 처벌하다가, 이 판결을 계기로 '학살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의 구성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독일 검찰 역시 이전까지는 그러한 학살 가담의 직접적 증거를 강조했지만, 수용소 경비원 인사 기록 카드 하나가 유일한 실물 증거였던 뎀야뉴크 사건 기소 이후부터 달라졌다.
    이미 사망한 뎀야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비보르 수용소에서 유대인 2만 9천 명이 살해된 범죄 사건의 종범 혐의로 기소됐지만, 앞서 이스라엘 대법원에선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기도 했다.
    슈림 수석은 기소 검토 대상자들이 모두 90세 전후의 노령임을 지적하며 "우리의 모든 노고가 헛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단 한 사람의 나치 전범이라도 남아있다면, 또 그가 100세까지 살더라도 끝까지 우리의 조사는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n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