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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매일신문

    [국제] “최악의 겨울 다가온다” 우크라, 전력·난방 불안에 ‘덜덜’

    유럽 | 10-13 10:19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정전이 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한 카페에서 직원들이 촛불을 켜 놓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서부 최대도시 르비우에서는 10일부터 이틀째 이어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력시설이 파괴되면서 전체 면적의 30%가량이 정전상태에 놓였다. 일부 지역에선 상수도 공급도 중단됐다. 이에 주민들은 러시아의 미사일보다 올겨울 추위를 더 걱정할 상황에 놓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르비우 당국은 2주일 뒤면 밤이 길어지고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진다면서 주민들에게 겨울나기 준비를 당부한 상황이다.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아마도 최악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전력·난방 공급 불안정에 대비해 장작을 미리 준비하는 등 ‘옛날 방식’으로 비상난방수단을 구비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80㎞ 떨어진 곳에 있는 르비우는 그동안 러시아의 직접적인 공격을 거의 받지 않은 탓에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졌다.

    미국 CNN 방송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간시설을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다면서 이틀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전체 에너지 관련 시설 가운데 30%가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번 공습으로 인프라 시설 11곳이 타격을 받았다고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밝혔다. 특히 서부 르비우, 중부 폴타바, 북부 수미, 동북부 하르키우 등 4개 지역이 정전됐으며 하르키우에서는 트롤리버스와 트램 운행도 중단됐다.

    다만 현지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이나 난방 시스템을 완전히 망가뜨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반 플라치코우 전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미사일 공격이 일시적인 단전을 초래할 수는 있지만 전 국토를 어둠에 빠뜨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중앙 집중화된 난방 시스템은 종종 백업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시대에 수력과 원자력 발전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도 수요의 약 2배에 달하는 발전 능력을 보유, 그동안 유럽연합(EU)에 전기를 수출해왔다. 다만, 이번 공습으로 전력 수출은 일단 중단했다. 각 지자체는 아파트 난방 공급 중단 시에 대비해 석탄이나 나무 난로로 난방을 하는 공용 공간도 준비해왔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제이크 태퍼와의 CNN 투나잇’과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를 사용하는 게 얼마나 현실적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비난하면서도 그를 “이성적인 행위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이는 핵전쟁이라는 비이성적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향은 없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가 없는 자리에서 우크라이나와 관련해 러시아와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와 만남은 푸틴 대통령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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