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8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지역뉴스] 남부내륙철도 결국 연착하나… 통영~거제 3차 입찰도 무산

    통영권 | 08-18 09:47


    남부내륙철도 종착역이 들어설 거제시 사등면 일원 전경. 성내마을 옆 하천을 따라 농경지와 임야 일대에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 거제시 제공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경남 통영~거제 구간(9공구) 공사 입찰(부산일보 8월 9일 자 11면 보도)이 또 무산됐다. 벌써 3번째다. 1,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참여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 이제 조기 개통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남도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7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남부내륙철도 제9공구 건설공사’ 3차 입찰이 무효 처리됐다. 본 입찰에 앞서 16일까지 ‘사업수행능력평가(PQ)’ 접수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한화건설 컨소시엄 1곳만 신청서를 냈다. PQ는 유사실적, 기술능력,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절차다.

    9공구 입찰은 대형 건설사에 설계, 시공 등 공사 전체를 맡기는 ‘기술형 입찰’(일명 턴키)이어서 입찰에 참여하려면 PQ를 통과해야 한다. 최소 2개 이상의 건설사나 컨소시엄이 PQ 신청서를 제출해야 본 입찰 일정이 진행된다.

    관련 업계는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다. 9공구는 고성군 고성읍에서 통영시 도산·광도·용남면을 거쳐 거제시 둔덕면과 사등면 거제역사 직전을 잇는 24.52km 구간이다. 터널(총 20.64km)·교량(총 1.8km)이 포함된 철도 본선에다 역사(1598.40㎡), 승강장·홈대합실(2939.55㎡) 신설 공사까지 책임져야 한다. 특히 ‘제8호 국가중요어업유산(돌미역 트릿대 채취어업)’이 있는 견내량(통영 연기마을~거제 학산마을 사이) 바다 472m는 해저터널 시공이다.

    가뜩이나 난도가 높은 공사에 기술형 입찰까지 도입하면서 문턱이 더 높아졌다. 이 정도 규모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대형사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현재 수도권 GTX-B 재정 구간 4개 공구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3개 공구에 집중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최초 4654억 3500만 원이던 공사예정금액을 5234억 3900만 원으로 12.46% 증액하며 참여를 독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해저터널 등 리스크를 감안할 때 충분하진 않다”면서 “기술 인력도 제한적이라, 복수의 대형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어렵다”고 꼬집었다.

    지역사회가 바라 온 조기 개통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애초 철도공단은 2023년 착공,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잡았었다. 하지만 9공구 입찰이 연거푸 불발되면서 종착역이 포함된 10공구 발주도 덩달아 미뤄지게 됐다. 이 구간도 기술형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연된 공기 단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철도공단과 적극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입찰 방식을 기술형에서 기타공사로 전환해 참여 폭을 넓히고, 시공 구간을 세분화해 설계·시공 기간을 단축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설계 착수된 2공구(김천~성주)에 11.8km의 최장터널이 있어 공사 기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덕분에 9공구 일정에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면서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유찰로 인한 부작용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