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8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낮은 관심에도… “투표하면 이긴다” 지지층 결집 총력전

    선거 | 05-30 10:54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인 27일과 28일 부산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27일 오전 6시 수영구 광안1동 사전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60대 부부는 “오전 일정이 있어서 투표 시작에 맞춰 나왔다”며 “부산을 성장시킬 수 있고 지역 발전 로드맵을 제대로 짤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성장’ ‘복지’ 등에 유권자 한 표 행사

    본투표 참여도가 판세 좌우 분석

    중도층 투표율도 주요 변수 작용

    ‘인물론’ 대 ‘정권안정론’ 대결도

    이날 오전 부산진구 전포1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정 모(31) 씨는 “현재 복지 분야에서 일하는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젊은 층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함께 사회를 변화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부산대 재학생 김 모(20) 씨는 이날 공강 시간 친구와 금정구 장전1동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번이 두 번째 투표라는 그는 “지방선거라 뽑는 분야가 다양해서 투표지가 많아 인상적이었다“면서 “보육에 대해서 배우는데, 아무래도 미래 교육을 강조한 후보에게 눈길이 많이 갔다”고 말했다. 직장인 정 모(26) 씨는 “경기도를 보면서 청년 지원 정책이 많아 부럽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며 “다음 부산시장은 풍성한 청년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약보다 정당 보고 뽑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부산진구 범천1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만난 40대 염 모 씨는 “아무래도 후보도 많고 뽑아야 할 자리도 많아서 정당 위주로 뽑았다”고 말했다. 김 모(35) 씨는 “선거 공보물이 너무 많아 후보별 공약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평소 지지하는 당의 후보를 찍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산의 사전투표율은 18.59%에 그쳐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고,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 사전투표율에도 못 미쳤다. 유권자들의 지선 관심도는 예전 선거에 비해 다소 떨어진 상황으로, 부산에서 비교적 높은 관심을 받는 기초단체장 선거도 지역별 사전투표율로는 특정 당 쏠림 현상을 확인하기는 어렵다.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원도심의 사전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기장과 강서의 투표율이 낮았다. 이번 지선 사전투표율은 동구(23.03%)와 영도(22.47%), 중구(21.7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기장(14.58%), 강서(15.13%)가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1, 2위였다. 

    사전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지지층의 다음 달 1일 본투표 독려에 총력전을 펼친다. 부산의 투표율이 60%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측의 지지층 결집 정도에 따라 현재의 판세가 뒤바뀔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아직 표심을 정하지 않은 중도층을 얼마나 투표장으로 이끄냐도 주요 변수로 보고 중앙당 선대위의 고공전뿐만 아니라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대면 유세 활동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 패배와 성비위, 당내 내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투표하면 이긴다’며 지지층에게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 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4년 전 지방권력을 석권했던 민주당의 조직력을 경계하면서 ‘선거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높은 쪽이 아니라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고 투표를 독려한다.

    부산 민주당의 한 기초단체장 후보는 “후보 개인 인지도와 능력면에서 국민의힘 상대 후보를 압도하는 만큼 지지층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이끌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는 “정권안정론이 대세를 이루며 승기는 잡았다고 보지만, 투표에 의지를 보이지 않는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것이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28일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7개 지역구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21.76%로 집계됐다. 정원희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