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청와대/국회 | 04-26 11:41
윤한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청와대 개방 행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청와대 본관,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는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며 “안전 질서 문제 때문에 개방초기에는 관람시스템을 통해 한시적으로 입장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에 입장신청을 받도록 했을 뿐, 기본적으로 청와대 입장료는 없다는 설명이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접근성이 좋은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네이버)를 통해 관람신청을 받는다. 개방 초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단체관람은 별도 신청을 받아 입장 인원을 안배하기로 했다.
입장 인원은 하루 총 6회, 2시간마다 6500명씩이며 일일 관람 인원은 3만9000명이다.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 관저 등 건물 내부와 경호처, 여민관 등 출입 통제 구역은 주요 기록물, 통신 시설, 보안 문서 등을 정리한 뒤에 전면 개방을 준비할 예정이다. 개방 시간은 다음 10일 하루만 정오부터 8시까지며, 그 이후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다음 달 10부터 22일까지 청와대 경내와 경복궁, 북악산 일대에서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경남 합천 청와대 세트장과 청주 청남대, 세종 대통령기록관 등에서도 청와대 개방기념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윤 당선인은 취임 첫날 국방부 청사 5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이후 국방부 리모델링이 끝난 뒤에는 본 집무실이 마련되는 2층으로 옮길 예정이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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