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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07-02 13:54

서울역 앞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해 있다.
부산에서 일일 신규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부산시는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명 추가돼 누적 6301명이라고 밝혔다.
부산진구 소재 감성주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 A 감성 주점에서 동시간대 이용자 2명이 확진됐다. 서울 확진자들이 다녀간 해운대 숙박업소에서도 감성주점에 동행하지 않은 일행 3명과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서울 확진자가 방문한 부산진구의 B감성주점 관련해서도 이용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증상 확진자가 방문했던 부산진구 C주점에서 종사자 2명도 감염됐다.
현재 부산 소재 (감성)주점과 관련된 확진자 모두 15명(이용자 9명, 종사자 2명, 숙박업소 등 접촉자 4명)이다. 이 중 7명은 부산 확진자이고 8명은 타시도 확진자다.
수산업 근로자 집단발생과 관련해서도 기존 확진자가 발생했던 사업장의 근로자 3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산업 관련하여 확진된 근로자는 11개 업체의 73명(전남16명포함)으로 늘었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4명도 확인됐다. 감염 경로 불상 환자도 다수 발생했다.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환자는 10명이고 이들 접촉자 2명도 확진됐다.
이외에는 기존 확진자 가족이거나 지인이다.
이날 20~30대 확진자가 2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0% 가량을 차지한다. 감성 주점 등에서 외지 방문객들과 접촉한 것이 감염 확산의 요인으로 파악된다.
시는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의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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