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8 기상청GO

부산 | 06-02 10:00
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등
부산시, 종합관리대책 마련

장기간 방치된 채 중금속 오염 우려를 낳고 있는 부산지역 폐광산이 모두 15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밀조사 주기를 앞당기고 주민 건강조사를 추진하는 등 폐광산 종합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1일까지 채굴 인가를 받은 부산지역 광산 45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15곳을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1일 밝혔다. 20여 명의 점검단이 투입된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광해방지사업 대상 목록에 없던 광산 7곳이 추가로 발견됐다. 수영구 금련산광산을 비롯해 강서구 천가광산, 기장군 철마광산 등으로, 이들 광산은 민가와 인접해 있거나 중금속 오염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신규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더불어 중점 관리가 필요한 15곳 전체를 대상으로 연 2회 정밀조사도 벌인다. 폐광산 일대 중금속 오염도 조사뿐 아니라 지자체 차원의 주민 건강영향조사도 실시될 계획이다.
시는 내년 부산시 환경보건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폐광산 지역 주민의 건강영향 조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