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유럽 정치지형 변화…양당제 퇴색

    | 04-08 17:54

    유럽 정치지형 변화…양당제 퇴색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유럽 전역에서 기존 정당을 지지하던 유권층이 파편화되면서 양당제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가속화되는 현상으로, 특정 이슈를 제기하거나 어떤 현상에 항의하는 정당들이 태동해 경제성장과 안보 문제에 관한 정부의 실패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실제로 영국의 경우 60년 전만 해도 보수당과 노동당 양당이 투표의 96%를 나눠가졌으나 이들 두 정당은 다음달 7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투표의 3분의 2 이하를 분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선거후에는 약한 소수파 정권이 출범하거나 또다른 연정을 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영국 정당은 스코틀랜드독립당(SNP), 반이민 성향의 영국독립당(UKIP), 녹색당 등 최소 6개나 된다.
    마크 레너드 유럽외교관계이사회(ECFR) 국장은 "과거 영국에서는 정부에 불만인 유권자들이 노동당으로 몰렸는데 이제 노동당은 기성체제의 일부가 돼 저항의 목소리가 사라져버렸다"면서 이 때문에 현상유지에 반하는 UKIP 등이 파고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에서는 3선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중도우파인 기민당과 좌파성향의 사민당으로 구성된 '대연정'을 구성한 가운데 녹색당과 좌파당이 사민당 표를 잠식하고, 반(反)유로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집권 좌파 사회당과 제1야당인 중도우파 성향의 대중운동연합(UMP)이 각각 장뤽 멜랑숑의 극좌파와 마린 르펜이 이끄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으로부터 거센 압박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도 기성 정당체제가 사실상 무너져 마테오 렌치 총리의 민주당, 지역에 기반한 북부동맹, 신생정당 '오성운동' 등으로 재편됐다.
    이처럼 분절화된 선거구와 기성정당의 퇴조는 보통 정권창출을 위한 연정으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연정이 권력분점을 위해 정당간 차이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으나 정책 등의 교착상태를 불러 유권자들의 실질적 선택을 제한할 수 있다고 본다.
    영국 정치 논평가인 필립 코건은 "많은 사람들이 정당간 차이가 별로 없다고 느끼고, 아무리 투표를 해도 정책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당원 수도 꾸준히 감소해 영국의 3대 정당 가입자는 유권자의 0.8%(약 38만4천 명)로 1983년의 3.8%에 비해 훨씬 적다. 이에 비해 환경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는 400만명 이상의 회원을 갖고 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