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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코로나19 마음방역 위한 무료 상담 지원' 실시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부설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는 내달 10일까지 브레인트레이닝상담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마음 방역을 위한 무료 상담 지원'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에게 심리상담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격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불안, 우울, 불면, 스트레스 등의 해결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에 도움이 되는 코칭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화 상담·문자 전송 등을 이용한 정보 제공, 정신 건강 평가,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연계 등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시민 불안 해소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나현 센터장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면역력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며 "마음 방역이 중요한 시기이니 우울, 불안, 불면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고 계신 분은 무료 상담 지원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는 지난 5년간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감정노동 힐링 365 캠페인 및 심신 힐링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감정노동자 및 직무 스트레스 관련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체험적 교육 및 체계적 컨설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 교육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 학문 중점 대학으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모교로 화제가 된 가운데 방송연예학과 및 다수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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