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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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경성대 총학생회는 코로나19 치료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에 1천9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성대 총학은 이번 달 6일부터 16일까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동문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모금 운동을 벌였다.
개별 기부금액은 '다 함께 2020년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2천20원으로 정했고, 그 이상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성금은 대구의료원 의료진이 사용할 마스크와 의료용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
동명대 총학생회도 20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총학은 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모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명대 캠퍼스 전경
[동명대 제공]
동명대는 교수 180여 명은 코로나19로 등교를 못 하는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도 하고 있다.
이 밖에 부산진구약사회와 부산진경찰서는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이 사용할 마스크 540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18 17: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