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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로나19 공포는 '딴나라 이야기?'…곳곳서 술파티·대규모 공연

[https://youtu.be/0VY7PlWffiA]

(서울=연합뉴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전파력을 보이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움직임이 활발하지만 이런 분위기에 역행하는 사람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조트 도시 베니도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놀러 온 영국인 관광객들이 현지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대낮 술 파티를 벌였는데요.
그런가 하면 수많은 재즈 바와 클럽이 몰려있는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버본 거리는 노래와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자 경찰차 여러 대가 출동해 단속에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로이터, 트위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