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합뉴스수신] '혼돈의 민주' 광주지역 경선, 무원칙에 최고위 '맘대로'

    | 03-18 14:15

    '혼돈의 민주' 광주지역 경선, 무원칙에 최고위 '맘대로'
    '시스템 공천' 무너져 불신 자초…'오만한 민주당' 비난에 총선 전망 빨간불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4·15 총선 후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경선이 혼돈에 휩싸였다.
    당이 내세운 '시스템 공천'은 사라지고 당 지도부의 뜻대로 후보자의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 최고 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는 18일 광주 광산갑 이석형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고 이용빈 후보를 다시 공천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후보를 그대로 끌고 가기에는 부담을 느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최고위 결정은 경선 결과를 그대로 인정한 이전의 결정을 번복한 것이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온다.
    경선에서 패한 이용빈 후보가 재심을 신청했을 당시 최고위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들어 재심을 기각하고 이석형 후보에게 공천을 주기로 했다.
    이후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자 입장을 바꿔 재심, 징계, 재경선 등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경쟁 후보에게 공천을 줬다.
    당의 무원칙한 경선 관리는 광산을 경선에서도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최고위는 광산을 경선에서 패한 민형배 후보의 재심을 받아들여 경선 결과를 뒤집고 재경선을 결정했다.
    경선 방식도 애초 경선 룰(권리당원 50%·일반 시민 50%)이 아닌 시민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변경해 '특정 후보를 위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다른 지역구의 경선에서도 잡음은 이어졌다.
    북구을은 전진숙 후보가 '신천지 연루설로 피해를 봤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재심위원회가 재경선을 결정했지만, 최고위가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경선하기로 했다.
    경선에서 전 후보는 민주당 최고위원인 이형석 후보에게 패했다.
    동남갑에서도 경선에서 패한 최영호 후보가 '신천지 연루설이 경선에 영향을 줬다'며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의 경선 관리가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내고 여기에 불신까지 쌓이면서 후보 간 진흙탕 싸움은 극심해지고 있다.
    경선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후보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후보 간 갈등이 폭발하는 등 텃밭 탈환, 권토중래를 노린 민주당의 야심 찬 목표가 흔들리고 있다.
    '공천만 따내면 당선이다'는 오만한 모습에 지역 민심도 크게 흔들리고 선거 전망도 마냥 낙관만 하기에는 갈수록 부담이다.
    야권의 현역 의원들과 힘든 경쟁을 하는 다른 민주당 후보들도 선거 판세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이 민주적인 절차를 강조하지만, 경선 과정을 보면 결국 지도부의 뜻대로 모든 게 결정되고 있다"며 "당선 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후보가 되려고 혈안인 상황에서 원칙 없는 공천과 이로 인한 혼란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이다"고 털어놨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