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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수신]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코로나19 방역후 업무 재개
경제 | 03-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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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시험단장 김재완)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청사 폐쇄 및 방역 작업을 마친 후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용인면허시험장은 지난 16일 경찰공제회 소속 신체검사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7일까지 청사를 전면 폐쇄 조치한 바 있다.
이후 보건당국 매뉴얼에 따라 청사 전체를 대상으로 1차 방역을 시행하고, 17일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2차 추가 방역을 시행했다.
신체검사실 내에서 함께 근무한 직원 5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험장 관계자는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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