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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어린이 캐릭터 완구 '킨디키즈 스낵타입' 4종 출시



▲ 완구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17일 4인 4색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아낸 '킨디키즈 스낵타임'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샤멜로(음료와 케이크팝), 도나티나(시리얼), 페파민트(아이스크림), 제시케이크(마법의 가루와 컵케이크) 등 4개 캐릭터로 구성된 가운데 캐릭터별 디저트 소품을 추가 제공해 각기 다른 먹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좌, 우, 위, 아래로 머리를 움직일 수 있는 버블헤드 형태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옷과 신발을 갈아입힐 수 있어 취향에 따른 변형이 가능하다.
영실업은 지난달 공식 유튜브 채널에 킨디키즈 캐릭터의 유치원 일상을 에피소드로 담은 애니메이션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애니메이션 주 시청자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유사한 상황에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유아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율동송은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을 더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율동송의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파트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새로운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를 통해 신선한 재미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킨디키즈 스낵타임 완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완구전문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및 애니메이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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