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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토리오,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시타델 와인 디캔터' 출시



▲ 와인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빈토리오는 지난달 장인의 숨결로 제작된 100%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시타델 와인 디캔터'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의 와인 시장 성장에 발맞춰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크리스털을 하나하나 불어서 만든 핸드 블로운(Hand-Blown) 방식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제작됐다.
아름다운 곡선이 인상적이고 두꺼운 크리스털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와인을 보관하기에 용이한 '실리콘캡'이 있어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디캔터의 입구가 깨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한 디캔터 바닥 부분의 펀트(Punt)가 완벽하게 제작돼 가벼운 스월링으로도 와인이 맛과 향이 깊어지고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민병은 대표는 "와인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와인 디캔터를 보다 완벽하게 제작하기 위해 소비자의 니즈를 철저히 분석했다"며 "이 와인디캔터는 좋은 와인의 풍미를 더욱 깊게 해주며 기능성과 견고함은 물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췄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빈토리오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와인에어레이터 부문 4년 연속 판매 1위에 이어 2019년 국내 네이버 와인용품 전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와인에어레이터는 미국 특허청의 기술특허를 보유한 제품으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10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는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와인 박람회를 중심으로 주요 고객층에 대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세한 사용 방법과 구매는 빈토리오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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