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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선교의 반란?…비례명단 발표에 발칵 뒤집힌 통합당

[https://youtu.be/uXhKYhpO0ck]

(서울=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공천이 막판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래한국당은 16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를 46명(공천 명단 40명, 순위계승 예비명단 6명)으로 추려 순번을 결정짓고 선거인단 투표까지 마쳤지만, '마지막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당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최고위원회의 의결이 돌연 무산된 것인데요.
이날 공개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큰 집'인 통합당이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통합당이 전달한 '인재영입' 인사들이 줄줄이 안정적인 당선권 밖으로 밀려났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아예 명단에서 빠진 게 화근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제작 : 김해연 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