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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이낙연·심상정 초청 연속토론회
코로나19 방지 위해 참석 인원 최소화·마스크 착용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잇달아 초청해 토론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심 대표 초청 토론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이 위원장 초청 토론회는 19일 오전 10시에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심 대표에게는 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 총선 전략과 공천, 선거법 문제 등에 관한 의견을 물어볼 예정이다.
국무총리를 지낸 이 위원장에게는 집권 정당으로서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와 자성, 민주당 선거전략과 지역구(종로) 전략 등을 알아본다.
관훈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론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모든 참석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abullapi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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