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린트
• 스크랩
• 이전
• 다음

1. 
2. 

첫 확진자 발생 22일 만에 청주지역 접촉자 전원 격리해제
444명 정상 생활 복귀…확진자 열흘째 없어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모두가 격리 해제됐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로써 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444명이 모두 일상으로 복귀했다.
청주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22일 만이다.
청주지역에서는 열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모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9명 가운데 3명은 완치돼 퇴원했지만 6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청주 이외의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97명 중 9명은 여전히 자가격리 중이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