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급변하는 동북아> "능동적 외교로 국익 지켜야"

    | 04-08 09:33

    <급변하는 동북아> "능동적 외교로 국익 지켜야"
    전문가 진단…"한일관계 개선→한미관계 강화→북핵해결 도모"
    "남북관계 개선해야 외교 운신의 폭 넓어져"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김효정 기자 =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일본의 독도 도발로 한일관계가 또다시 출렁이는 등 우리의 외교력을 시험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난제인 북핵문제는 해결이 요원하고 남북관계도 개선의 기대를 품기는 어려운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동북아 정세의 유동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정부가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새로운 이합집산, 짝짓기의 시기가 될 것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주도권을 더 강력히 하기 위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고 일본은 그 틈새에서 자기 이득을 취하려 할 것이다. 중국은 이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일관계와 관련해서 우리는 과거 경직된 모습을 보임으로써 외교적 입지가 약화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일본과 역사문제는 있지만 할 것은 한다라는 쪽으로 입장을 가져가는 것같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이달 말 방미에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에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 한미관계 등을 고려하면 우리도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북한문제 등을 다루는데 있어 미국의 호응을 받아낼 수 있는 고리가 될 것이다. 한일관계 개선으로 시작해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견인해 북핵 문제를 풀어나가는 틀을 재가동 하는 방식으로 능동적인 외교로 국익을 지켜야 한다.

    ◇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 외교안보정책의 우선 순위를 남북관계 개선에 둬야 한다. 남북관계가 좋지 않으니 우리의 입지가 위축돼 외부의 압력에 굉장히 취약해진 것이다. 가령 남북이 평화공존하고 있다면 북한의 위협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압박 수위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안보에 있어 미국에 신세를 덜 지게 되니 대미관계에 있어서도 얼마든지 우리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우리 외교의 운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북한에게 신뢰를 보여달라고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대북전단 살포 제지 등을 통해 북한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 = 한일 간의 역사 문제가 한일 양자간의 문제를 넘어 미국과 중국이 관여하며 다자화되고 있다. 미국은 한일관계의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중국은 아베 담화(일본 정부가 올해 여름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 등 역사문제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쐐기를 박으려고 움직일 수 있다. 역사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입장을 유지하면서 안보 등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은 도모하는 정부의 대일 분리대응 기조는 현 상황에서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은 된다고 본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