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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일본 자위대, 홍보 영상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

    일본 | 01-28 17:22

    일본 육상자위대가 유튜브에 올린 홍보 영상물에 등장하는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분류돼 있다. [육상자위대 영상물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는 육상자위대'에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육상자위대가 유튜브에 올린 홍보 영상물에 등장하는 지도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분류돼 있다. [육상자위대 영상물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는 육상자위대'에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육상자위대가 최근 공개한 홍보 영상물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 것처럼 표기한 것으로 28일 파악됐다.

    일본 육상자위대가 유튜브 채널에 이달 1일 올린 홍보 영상물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하는 육상자위대'는 일본이 약 6천800개의 섬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하고서 도서 방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때 화면에 등장하는 지도에 독도가 일본의 영토인 것처럼 표시돼 있다.

    음성 해설이나 자막에서 독도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지도를 이용해 한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인식을 확대할 우려가 있다.


    일본 정부는 매년 발간하는 방위백서에서 작년까지 15년 연속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으며 이런 인식을 전제로 영상물을 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3시20분 현재 이 영상물(https://www.youtube.com/watch?v=WzWSOKSknc4)은 19만회 넘게 조회됐다.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28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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