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본부 전경[부산환경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환경공단이 20년간 유지해오던 시설 중심 사업소 체제에서 벗어나 기능 중심 사업단 체제로 운영 방식을 바꿨다.
공단은 경영, 물 재생, 자원 에너지 분야로 나눠 사업단을 운영하고, 인근에 있는 처리장들을 모아 하나의 사업단에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신기술사업팀과 ICT 융합팀, 안전관리팀, 공정개선팀을 새로 만들었고 전 직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간부 무보직제, 직무 이수제도 새로 도입했다.
공단은 올해 사업추진 전략으로 현장 중심 목적사업 운영, 환경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혁신역량과 경영효율 제고, 시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공단은 수질·대기 질 목표관리, 환경 신기술 개발,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사업 확대, 에너지 자립화와 진단사업, ICT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환경공단은 부산에서 발생하는 하수와 쓰레기 처리를 위한 하수처리장, 소각장, 매립장 등을 운영하는 부산시 산하 지방 공기업이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07 11: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