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조정하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발언대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2020.1.7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는 7일 정세균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한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정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치공세'라고 차단하며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의 중심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후보자 친형과의 금전 관계 및 증여세 탈루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 2004년 경희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제기하며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청문회 전부터 정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여야가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 및 인준 표결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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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07 0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