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에서 본 해안 도시 모습[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부산시의회, 전국혁신도시포럼, 부산테크노파크, 최인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사하갑)이 공동으로 마련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통한 부산경제 활성화 방안 토론회'가 4일 오후 부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민원 전국혁신도시포럼 대표는 토론회 기조 강연에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참여 확대와 광역지자체 혁신도시 관련 부서 연합 활동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이기원 한림대학교 교수(공공기관 추가 이전 의미와 필요성),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제4차 균형 발전계획과 부산시의 대응 방안), 안영철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이전기관 앵커링을 통한 부산혁신도시 발전방안)이 발제했다.
송 실장은 지자체 내 컨트롤타워 구축, 지역 간 상생발전,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대학 역할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부산은 현재 342만명에서 2047년 268만명으로 인구가 급격히 축소될 전망"이라며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 문제를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상태에서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균형 발전을 실현하는 강력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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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9/04 1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