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고 버스정류장[김해시 제공]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내달 1일부터 김해시 장유 김해외고에서 출발해 율하지역을 경유, 부산 사상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새로 운행한다.
김해시는 최근 율하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시외버스 이용 불편 민원이 계속돼 해결방안을 모색한 결과, 이 지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 변경인가를 지난달 경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장유 율하∼부산 사상 노선은 하루 5회씩 운행되며 김해외고 첫차 출발시간은 오전 7시 30분, 부산 사상 첫차 출발시간은 오전 10시 20분이다.
이용요금은 김해외고 출발기준 성인 2천400원, 중·고생 1천900원, 초등생 1천200원이다.
현재 김해 장유지역에서 부산 사상, 해운대, 진주, 고성, 통영 등지로 고속버스를 포함한 시외버스가 17개 노선을 하루 201회 운행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새 노선 운행으로 기존 장유 시외버스 정류장 혼잡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장유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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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5/29 11: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