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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스포츠] 방시혁, 2년 연속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리더'

    연예가화제 | 05-29 11:03

    "지난해 기억에 남는 순간,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빅히트 방시혁 대표
    빅히트 방시혁 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47) 대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 104인 명단에서 방 대표를 음악 제작(Recording) 부문 파워 플레이어로 소개했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2014년부터 빌보드가 매년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를 선정해 공개하는 리스트다. 올해는 방 대표와 함께 라이브네이션 유럽 존 레이드 대표, 워너뮤직그룹의 스투 벌겐 대표 등 세계 음악계 유명 인사가 뽑혔다.

    빌보드는 방 대표를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아티스트 100'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려놓고,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매진시킨 지휘자"로 소개했다.

    방 대표는 빌보드 매거진을 통해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9월 24일 방탄소년단의 유엔(UN) 스피치"라며 "방탄소년단은 동시대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려 노력했으며, 이는 아티스트의 삶 자체가 퍼포먼스이자 메시지가 된 상징적인 사건으로 세계 청소년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앞서 방 대표는 지난 2월 빌보드 '뉴 파워 제너레이션 25인'(Meet Music's New Power Generation: 25 Top Innovators)에 꼽히며 세계 음악 업계를 혁신할 차세대 주역으로 지목됐다.

    지난해에는 미국 버라이어티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International Music Leaders of 2018)에 선정됐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5/29 10: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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