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김정은, 새 단장 대성백화점 찾아 '폭풍 칭찬'…연일 경제행보(종합)

    북한 | 04-08 12:16

    "현대판 백화점…눈맛 있고 수준 높아"…화려하고 세련된 매장 눈길
    사흘 뒤 최고인민회의 앞두고 '대외전략' 고심 끝난 듯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대적 리모델링을 끝낸 평양의 대성백화점을 찾아 최종 점검을 하며 경제행보를 이어갔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대성백화점을 현지 지도했다며 "태양절(4월 15일·김일성 주석 생일)을 앞두고 수도의 거리에 또 하나의 멋들어진 종합봉사기지, 인민의 물질문화 생활을 질적으로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될 백화점이 일떠선 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백화점을 층마다 둘러보고 "현대판 백화점이 훌륭히 꾸려진 결과 수도 시민들에게 질 좋은 갖가지 식료품들과 의복, 신발들, 가정용품과 일용잡화들, 학용품과 문화용품들을 더 많이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의 요구대로 시공을 잘하고 구매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 수 있게 꾸려졌다며 "상품진열 방법과 형식이 다양하고 눈맛이 있으며 봉사환경과 규모, 상품들의 질과 가짓수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훌륭한 백화점을 꾸리기 위해 많은 수고를 했겠다"며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통신은 "당의 조치에 따라 발전된 시대의 미감에 맞게 개건 보수 및 증축공사를 끝마친 대성백화점은 상업, 편의, 급양봉사를 할 수 있는 종합적이며 다기능화된 봉사기지로 변모되었다"고 강조, 최근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음을 시사했다.

    김정은, 개업 앞둔 대성백화점 현지지도
    김정은, 개업 앞둔 대성백화점 현지지도(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평양의 대성백화점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2019.4.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평양 대동강구역 문수거리의 김만유병원 근처에 있는 대성백화점은 1980년대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외화로만 물건을 살 수 있는 북한 최고의 외화전용 백화점으로 주북 외국인들과 방북자들, 외화를 가진 북한 주민들이 이용했다.

    그러나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 국산품을 장려하고 자력갱생으로 경제난 해소와 주민생활 향상에 힘쓰는 상황에서 외화와 북한 원화를 겸용하는 등 운영에서 변화를 가져온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김 위원장이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질 좋은 생활필수품들과 대중소비품들을 충분히 마련하여 놓고 팔아주어 인민들의 생활상 편의를 보장해야 한다"며 백화점 관리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도 제시했다고 언급해 이런 관측을 뒷받침했다.

    이날 중앙통신이 공개한 대성백화점 내부 사진을 보면 통유리로 된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조명 등이 눈길을 끌었다.

    여성 의류 판매 코너에는 '녀자옷'이라고 적힌 팻말에 영어로 'Women's Clothes'라고 적혀 있는가 하면, 다양한 포즈의 마네킹을 활용해 의류를 전시하는 등 흡사 서울 한복판에 있는 백화점을 연상케 했다.

    개업 앞둔 북한 대성백화점
    개업 앞둔 북한 대성백화점(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업을 앞둔 평양의 대성백화점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사진은 대성백화점 내부 모습. 2019.4.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이번 시찰에는 노동당 부위원장인 최룡해·안정수를 비롯해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들, 국무위원회 및 관계부문 일꾼들이 동행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사에 호명되진 않았지만, 리용호 외무상과 김성남 당 국제부 제1부부장, 조용원 당 부부장의 모습도 사진에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 달여 만인 이달 4일(이하 북한 매체 보도일 기준) 올해 첫 경제현장 시찰 장소로 '결단의 장소'이자 '혁명 성지'인 삼지연군을 택한 데 이어 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평안남도 양덕온천관광지구를 찾았고, 이번엔 대성백화점 시찰 등 연일 경제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오는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를 앞두고 지난해 4월 '핵·경제 병진' 대신 선택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에서 탈선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이자, 대내외 후속 전략 수립을 어느 정도 마무리한 데 따른 행보라는 관측이 나온다.

    sh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08 09:48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