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어떤 곳인가…"살아 있는 박물관"

    문화 | 01-16 14:14

    근대도로, 골목 원형대로 보존…근대유산의 보고
    문화재청 공모 거쳐 등록문화재로…적산가옥 4배까지 뛰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연합뉴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손혜원 의원이 건물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등록문화재인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등록문화재 제718호)은 문화재청이 지난해 8월 처음 도입한 면(面) 단위 등록문화재다.

    ◇ 근대도로, 골목 원형대로…'살아 있는 박물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동과 유달동 일원 11만4천여㎡를 아우른다.

    이 일원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寶庫)로 불릴 만큼 많은 문화재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120년 전 조성된 근대도로와 골목길이 원형대로 남아있어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적산가옥(敵産家屋) 100여채, 구 일본영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심상소학교. 구 화신백화점, 구 호남은행 등 근대문화유산이 타 도시보다 비교적 온전한 상태도 남아있다.

    적산가옥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정부에 귀속된 뒤 일반에 불하된 옛 일본인 주택을 말한다.

    손헤원 의원 측근이 매입한 목포 창성장
    손헤원 의원 측근이 매입한 목포 창성장(목포=연합뉴스) 16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 측근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전남 목포 '창성장'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손 의원은 목포 원도심 일원이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측근을 통해 건물 다수를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2019.1.16 [연합뉴스TV 제공] hs@yna.co.kr

    ◇ 어떻게 선정됐나…문화재청 공모 사업 심사 거쳐

    지난해 1월 문화재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따라 목포시는 지역 전문가들로 사업추진 소자문단을 구성했다.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군산, 영주와 함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8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재로 등록됐다.

    시 관계자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역사경관 회복을 통해 원도심에 숨겨져 있는 목포만의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해 향후 목포발전의 새로운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원도심에 모여 있는 건축물과 경관을 효과적으로 보존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보존 활용, 관리 및 지원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근대건축물을 정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유산 향유를 위한 전시, 체험, 관광, 예술, 청년창업공간 등 공적 활용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 '정작 필요한 사람은 못 사고'…적산가옥 4배 폭등

    유달산 아래 만호동, 유달동 일원은 고즈넉한 동네다. 일제강점기 동양척식회사가 자리 잡았던 아픈 역사도 간직한 곳이다.

    원도심에서 신도심으로 주민이 빠져나가면서 쳐다보지도 않았던 건물과 땅들이 2∼3년 전부터 조금씩 매매가 이뤄졌다고 한다.

    특히 지난해 초부터 적산가옥 등을 사려는 사람이 몰려들면서 가격이 치솟았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다 허물어진 30∼50평 규모의 적산가옥의 경우 3억원을 주고도 못 살 정도로 폭등했다. 4배 정도 올랐다.

    16일 만난 부동산 중개소 김모씨는 "최근 몇달 전부터는 기대심리 때문인지 매물 자체가 없다. 이미 팔 사람은 다 팔고,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안 판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여름, 가을 사이에도 평당 400만원 이상에 팔렸다. 서울에서 내려와서 다 사 갔다"면서 "인근에 건물 사고 싶은데 500만원을 불러도 싫다더라. 매물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 주민은 "목포에 살고, 정작 필요한 사람은 사고 싶어도 못산다. 평당 1천만원까지 오른 곳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1/16 13:52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