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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靑, 투자프로젝트 전담반 가동…기업인대화 후속조처 착수

    청와대/국회 | 01-16 11:32

    문대통령 "현장 목소리 반영해 후속조처 빈틈없이 진행하라" 지시
    신산업 육성방안 수립·규제 샌드박스 사례 대대적 발굴해 성과 지원
    기재부·상의 규제개선 추진단 구성…원전해체 산업 육성방안 수립키로



    문 대통령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문 대통령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5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임형섭 기자 = 청와대는 16일 기업 활동 지원 방안과 관련해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전담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또 수소 경제, 미래차, 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비메모리 반도체, 부품 소재 장비 등 신산업 분야별 육성방안을 수립·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규제 샌드박스 사례를 대대적으로 발굴해 조기에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인 간 간담회와 관련해 이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기획재정부와 대한상의가 규제개선 추진단을 통해 규제개선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작년 6월 발표한 원전산업 지원방안과 관련해 추가 보완대책을 수립하고 동남권 원전해체 연구소를 설립, 원전해체 산업의 육성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티타임에서 "어제 최태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얘기를 들어보니 알려진 것과 달리 반도체 시장이 희망적이더라"라며 "그동안 반도체 값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이지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 것이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반도체 투자, 공장증설 등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경제수석이 좀 챙겨보라"고 지시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어제 기업인과의 대화 때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서 후속 조처를 빈틈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honeybee@yna.co.kr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6 10: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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