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김치 담그기 이어 장 담그기도 국가무형문화재

    문화 | 01-09 11:52

    특정 보유자·보유단체는 인정 안 해



    장 담그기
    장 담그기[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콩을 발효해 간장과 된장을 만드는 기술인 '장(醬) 담그기'가 국가무형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은 장이라는 음식뿐만 아니라 재료를 준비해 장을 만드는 전반적 과정을 아우르는 '장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장 담그기는 한국에서 폭넓게 전승되는 전통 음식문화 중에는 김치 담그기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무형문화재가 됐다.

    우리나라는 콩을 발효해 먹는 '두장'(豆醬) 문화권에 속하며, 삼국시대부터 장을 만들어 즐겨 먹었다고 알려졌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장을 보관하는 창고인 장고(醬庫)를 두었고, '장고마마'라 불리는 상궁이 장을 담그고 관리할 정도로 장을 중시했다.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순으로 진행한다.

    메주를 띄운 뒤 된장과 간장이라는 두 가지 장을 제작하고, 지난해에 사용하고 남은 씨간장에 새로운 장을 더하는 방식은 한국만의 독창적 문화로 평가된다.

    장 담그기 중 '장 가르기'
    장 담그기 중 '장 가르기'[문화재청 제공]

    장 담그기는 이처럼 고대부터 이어져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과 음식문화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무형유산이며, 한국 주거문화·세시풍속·기복신앙·전통과학 요소와 긴밀히 연관됐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많은 한국인이 전승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세대 간 계승이 활발하다는 점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요인이 됐다.

    다만 문화재청은 장 담그기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가정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전승되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인정되지 않은 국가무형문화재로는 아리랑, 제다, 씨름, 해녀, 김치 담그기, 제염(製鹽), 온돌문화가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 생활관습인 장 담그기의 무형유산 가치를 공유하고 전승에 함께할 수 있도록 학술 연구와 전승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1/09 10:0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