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취업자 수가 넉 달 만에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실업률도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동남지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 수는 165만6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만8천명 감소했다.
전달과 비교하면 2만7천명이나 줄어들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8월부터 163만8천명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년 같은 달보다 7천명이나 늘어나면서 실업률을 2.9%까지 끌어내리기도 했다.
실업률은 전달보다 0.2%포인트 오른 3.1%로 집계됐다.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한 탓에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실업률은 1.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55.8%로 전년 같은 달보다는 0.3%포인트, 전달보다는 0.9%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 현황을 보면 도소매·음식숙박업, 건설업, 제조업 취업자가 전년과 비교해 감소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취업자는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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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1/09 09: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