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5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한글창제 숨은 주역 신미대사 조명"…속리산에 공원 조성

    문화 | 11-21 16:37

    국비 등 55억 투입 '훈민정음 마당' 조성, 이달 26일 준공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 속리산에 한글창제의 숨은 주역으로 알려진 신미대사(信眉大師·1403∼1480)와 세종·세조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원이 들어섰다.

    훈민정음 마당 조감도 [보은군 제공]
    훈민정음 마당 조감도 [보은군 제공]

    보은군은 국비 등 55억원을 들여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인근 3만1천740㎡의 터에 '훈민정음 마당'을 조성, 오는 26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곳에는 신미대사의 생애와 한글창제 참여 과정 등을 소개하는 스토리보드 형태의 전통 담장이 설치되고, 세종 등 주요 인물과 관계도를 나타낸 동상도 세워졌다.

    정이품송 곁에서 자라던 38년 된 자목(아들 나무)이 마당 입구로 옮겨졌고, 어미 나무가 세조의 어가행렬을 위해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리는 모습을 재현한 모형도 설치됐다.

    모형 나무에는 센서가 부착돼 관광용 자전거가 접근하면 가지를 들어 올리도록 설계됐다.

    군 관계자는 "한글창제에 깊이 관여한 신미대사 업적을 조명하고, 조선왕조와 대를 이은 인연을 소개해 속리산의 새로운 관광 아이콘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대사는 속리산 복천암(당시 복천사)에서 출가하고 입적한 학승(學僧)이다.

    불교계 등에서는 그가 세종을 도와 한글을 창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한글의 음운체계가 범어(梵語·산스크리트어)와 일치하는데, 세종의 총애를 받던 신미대사가 당대 최고의 범어 전문가였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그뿐만 아니라 수양대군이 부처의 일대기를 한글로 엮은 '석보상절' 편집을 돕고, 세조의 명을 받아 '능엄경언해','묘법연화경언해' 등 불교 경전 언해본을 발간하는 등 한글 대중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세조는 그를 찾아 속리산으로 가던 중 정이품송과 인연을 맺었고, 복천암 바로 아래는 세조가 부스럼(종기) 치료를 위해 몸을 씻었다는 '목욕소'가 있다.

    한때 법주사 승려 등을 주축으로 '신미대사 선양회'가 구성돼 업적발굴에 나섰지만, 지금은 흐지부지된 상태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21 14:21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