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4.1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유엔주재 中대사 "적절한 시점에 대북제재 완화 고려해야"

    북한 | 11-02 10:12






    유엔 안보리서 발언하는 마차오쉬 중국 유엔대사
    유엔 안보리서 발언하는 마차오쉬 중국 유엔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마자오쉬(馬朝旭)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적절한 시점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완화를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이달 안보리 의장을 맡은 마 대사는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된 안보리 결의에는 '되돌릴 수 있는(reversible) 조항'이 있다"며 "이는 북한의 준수에 따라 제재를 수정할 수 있도록 분명히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남북·북미관계의 긍정적 변화와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중요한 약속 및 행동에 비춰, 중국을 포함한 일부 안보리 이사국들은 안보리가 적절한 시점에 이 되돌릴 수 있는 조항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조치가 안보리 결의에 부합하고, 북한과 다른 관련국들이 비핵화를 향해 더 큰 걸음을 내딛도록 용기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적절한 시점'이 언제인지는 "지금으로서는 대답할 수 없다. 상황 전개와 안보리 이사국들의 생각, 의견에 달렸다고 본다"고 말을 아꼈다.

    마 대사는 남북, 북미대화를 환영한다며 이들 대화에서 나온 결과물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이행되기를 희망한다고도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최근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른 상응 조치로 대북제재 완화 필요성을 본격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지난달 처음으로 개최된 북·중·러 3자 차관급 협의에서는 "안보리가 제때에 대북제재 조절 과정을 가동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견해 일치를 봤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이 채택되기도 했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02 07:5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부산 중구가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철도 부산항...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부산시민공원 전역에서&n...

    부산경찰청 건물 전경 6명의 사상자를 낳은 ...

    문화관광부 전국 5대 중점육성 지원축제로 지정된&...

    4.2 거제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