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메르스 발생 7일째…"현시점, 대규모 확산 가능성 작다"

    사건/사고 | 09-14 17:04

    확진자 국내 밀접접촉자 및 쿠웨이트 현지 접촉자 '음성'
    환자 상태 안정적…"기침 등 호흡기 증상 경미했고, 소화기 증상도 완화"
    소재 불명 외국인 2명으로 줄어…"추적 및 모니터링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생 7일째인 14일 보건당국은 현재 시점에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 A(61)씨와 접촉한 사람 중에서도 감염 위험이 컸던 사람들이 모두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메르스 확진자의 임상 양상과 접촉자 관리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메르스 국내 유입의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발표하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발표하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7일째인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쿠웨이트 출장에서 돌아온 후 메르스 확진을 받은 A(61)씨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21명이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9.14
    kimsdoo@yna.co.kr


    앞서 A씨는 쿠웨이트에서 지난 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8일 메르스 환자로 확진 받았다. A씨가 입국해 병원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항공기와 공항, 택시, 병원 등에서 직간접적인 접촉자가 발생했다.현재 집계된 A씨의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27명이다.

    질본은 메르스의 평균 잠복기(6일)가 지난 13일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위해 검사를 했고, 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일상접촉자는 질본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A씨의 접촉자 중 의심 증상을 보였던 11명 역시 모두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국내뿐 아니라 A씨가 쿠웨이트 현지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 26명도 쿠웨이트 보건당국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쿠웨이트 현지에서 30명 규모의 우리 국민이 육안 검진 및 시료 채취·분석으로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다. 육안 검진을 받은 일부는 시료 채취 검진도 중복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틈없이 소독
    빈틈없이 소독(인천=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13일 오후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두바이발 대한항공 항공기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18.9.13
    pdj6635@yna.co.kr


    A씨와 같은 항공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왔으나 소재가 분명하지 않던 외국인도 대부분 파악돼 보건당국의 감시망으로 들어왔다. 소재 불명 외국인은 2명으로 줄었으며, 질본은 추적 및 감시를 지속할 예정이다.

    A씨의 상태도 안정적이다. 문제가 됐던 설사 등 소화기 증상 역시 입국 당시보다 크게 완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 본부장은 "(애초부터) 환자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경미해 바이러스 전파력이 낮은 상태였다"면서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에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A씨가 애초부터 기침, 객담 등 호흡기 증상이 심하지 않았던 데다 신속하게 격리되면서 메르스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은 데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은 환자가 기침할 때 튀어나가는 침방울을 통해 주로 전파된다.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2015년에는 대부분 의료기관 내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됐는데, 이번에는 병원 내 환자 및 의료진과의 접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노출이 최소화됐다"며 "환자가 기침 등의 증상이 거의 없는 데다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대규모 확산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 질본은 메르스의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날 때까지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환자, 접촉자 등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비난 등은 삼가달라는 당부가 나왔다.

    최보율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은 "메르스 확진자 역시 어디선가 감염된 피해자이며, 의심환자나 접촉자는 아직 환자가 아니지만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사회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격리와 감시를 받아들이고 있는 일종의 희생자"라며 "이분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할지에 대해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jand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4 15:59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