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연안 어장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해중림(바다숲)을 대대적으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의 해중림 조성 사업은 마을 어장 등 어업 기반이 마련된 지역에 수산동·식물의 먹이 생물을 공급하고, 서식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추진하는 국가 바다숲 사업은 광범위한 연안 해역을 중심으로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서식처를 회복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해중림 조성 사업비 5억8천700만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국가 바다숲 사업비 1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시는 북구 화암 해역에 5㏊의 해중림을 신규 조성한다. 기존 해중림 조성지에 대한 유지·관리와 효과 조사 사업도 벌인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울주군 서생면 평동 해역에 160㏊의 해중림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해중림 조성을 통해 수산동식물의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연안 어장 생태계가 복원되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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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22 07: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