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임명된 김춘수씨. [울산시 제공]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개방형 직위인 교통건설국장(3급 상당)에 김춘수(52) 씨를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 자로 임용되는 김 국장은 2년 임기 동안 민선 7기 송철호 시장을 보좌해 광역도로망 확충, 이용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효율적인 대중교통서비스체계 확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김 국장은 영남대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한 뒤, 서울시립대 교통관리학 석사와 공주대 건설환경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서울시 공무원을 거쳐 동성엔지니어링 부사장을 15년 이상 역임하는 등 이론과 행정, 실무 경험이 다양한 전문가라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도시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경전철 도입 등 교통건설 분야 현안 해결에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는 또 다른 개방형 직위인 서울본부장(4급)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경력이 있는 김종호(52) 씨를, 서울본부 대외협력과장(5급)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대외협력국장 출신의 조강열(46) 씨를 각각 임명해 중앙부처와의 협의나 국가예산 확보 업무를 지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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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17 07: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