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의 야외 해수온천 물놀이장이 25일 오전 10시 개장했다.
부산항만공사가 시민 편의를 위해 설치한 이 물놀이장은 전체 면적 8천595㎡로 2천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부산북항 해수온천 물놀이장[부산항만공사 제공]
8월 31일까지 운영할 물놀이장은 유아용(수심 50㎝) 3개, 청소년용(수심 90㎝) 3개, 어른용 풀(수심 120㎝) 2개 등으로 이뤄졌다.
북항재개발지 지하 500m에서 퍼올린 해수 온천수를 사용한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토·일요일에는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요금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어른 5천원이다. 부산시민에게는 1천원 할인해준다.
장애인과 다자녀가정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튜브와 구명조끼 등은 현장에서 빌릴 수 있다.
이 물놀이장이 처음 문을 연 지난해에는 약 8만5천 명이 다녀갔다.
항만공사는 올해 물놀이장 규모와 각종 편의시설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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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25 10: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