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6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저축은행에 돈 몰린다…파산시 보호 못 받는 예금 5.7조원

    | 06-19 09:14


    건전성 회복, 높은 금리…"저축은행 리스크 선제 관리도 필요"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5천만원 초과 예금액이 5조7천억원에 육박했다.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가 어느 정도 회복했고,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쳐주는 매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건전성 문제를 완전히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1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 79곳과 저축은행중앙회에 5천만원 넘게 맡긴 예금주는 6만7천888명이었다.

    저축은행
    저축은행[연합뉴스TV 제공]





    법인은 1천907개로 지난해 말보다 166개(8.0%) 줄었지만, 개인은 6만5천981명으로 3개월새 4천568명(7.4%) 늘었다.

    이들은 총 9조1천억원을 저축은행에 맡겼다.





    이들이 맡긴 돈 가운데 예금자당 보호받을 수 있는 5천만원씩을 제외하고 보호 못받는 돈만 계산하면 5조6천629억원이 나왔다. 지난해 말(5조4천138억원)보다 2천491억원 늘어난 규모다.

    전체 저축은행 예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말 17.0%에서 올해 3월말 17.4%로 0.4%포인트 올라갔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파산하면 해당 저축은행 예금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1인당 5천만원까지는 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5천만원을 초과하는 돈은 받을 수 없다.

    저축은행의 5천만원 초과 예금액은 2009년 말 7조6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많았다.

    그러나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겪으면서 저축은행은 5천만원 이하로만 예금하는 것이 상식처럼 됐고, 2013년 3분기에는 1조7천억원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저축은행으로 돈이 몰리면서 5천만원 초과 예금 규모도 커지고 있다.

    2015년 말 2조4천억원이었던 5천만원 초과 예금은 2016년 말 4조5천억원, 지난해 말 5조4천억원까지 뛰어 2년새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 속도라면 올해 6조원을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5천만원 초과예금의 1인당 평균예금은 개인이 8천500만원, 법인이 18억2천200만원이었다. 개인은 전분기보다 200만원 늘어난 한편 법인은 3개월새 1억4천만원이 뛰었다.

    저축은행권 관계자는 "법인도 자금을 융통할 곳이 많지 않아 금리가 높은 곳에 예금해 두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처럼 저축은행으로 다시 돈이 몰리는 것은 우선 저축은행이 체질개선을 통해 건전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저축은행의 건전성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로 평가한다.

    금융감독원은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 이하를 요구하는데 올해 1분기 말 저축은행들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4.15%,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2%였다.

    저축은행의 상대적으로 높은 예금금리도 한몫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저축은행의 1년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46%로 은행(2.02%)보다 0.44%포인트 높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너무 많은 돈을 한 저축은행에 맡기기보다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한도 내로 여러 저축은행에 나눠 맡길 것을 권유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건전성 지표가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했다며 저축은행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원씩 분산해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9 06:3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