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09.2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남북정상회담] '서울시계·평양시계' 나란히 걸린 평화의집(종합)

    북한 | 04-27 14:37


    테이블 위에는 흰색 꽃…의자다리·펜까지 소독하며 세심한 준비
    화동이 준 꽃은 南 상징 유채꽃·北 상징 작약·평화 상징 데이지





    (판문점=연합뉴스) 공동취재단·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지역의 평화의집 내부 역시 시계부터 펜, 메모지까지 꼼꼼하게 준비를 한 모습이었다.

    우선 1층 로비에서 김 위원장이 사용한 방명록 책상과 의자는 회담 전인 오전 8시께부터 남북 실무자들이 꼼꼼하게 사전 점검에 나서는 등 빈틈없이 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방명록 종이는 남측에서 준비했지만, 펜은 북측에서 준비했다고 한다.

    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 때 우리 정부는 펜을 여러 개 들고 가 김 위원장이 방명록에 쓸 펜을 고르라고 제안했으나 북측에서 자신들이 준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 위원장이 잘 써지는 펜으로 골랐다는 전언이 나왔다.





    북측 경호원은 이날 분무기를 활용해 방명록 책상과 의자에 소독약을 뿌리고 등받이와 팔걸이, 의자 다리까지 치밀하게 닦아냈다.

    우리 정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별도의 펜을 준비했고, 북측 경호원은 펜을 닦는 천을 꺼내 들고서 이 펜을 소독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이 펜을 사용하지 않고,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케이스에서 별도로 꺼내 건네준 펜으로 방명록을 작성했다.

    방명록 책상에 대한 도청장치 검색도 이뤄졌다.

    한편 회담장 안에는 2천18㎜ 폭의 헤드 테이블을 중심으로 양측에 3개씩 6개의 의자가 배치됐고 자리마다 펜과 메모지, 유리잔과 찻잔이 마련됐다.

    테이블 위 가운데에는 흰색 꽃이 놓였다.

    양 정상의 의자에는 등받이 쿠션도 준비됐다.

    수행원들이 기다리는 대기실에는 서울의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와, 이보다 30분 늦은 평양의 시간을 보여주는 시계 2개가 나란히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3층에는 만찬 공연용으로 추정되는 피아노, 드럼 등의 악기가 마련됐다.

    북측에서 마련한 것으로 보이는 '은방울' 상표가 붙은 가야금 모양의 악기도 있었다.

    평화의집 외벽에는 흰 천이 걸렸다.

    이는 정상회담의 마지막 순서인 환송공연에 '하나의 봄'이라는 주제의 3D 영상을 상영할 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남측은 두 정상이 만나 회담하는 장소는 물론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는 순간 화동이 전달한 꽃에도 각별한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측 취재진에게 "꽃 중의 꽃으로 꽃의 왕이자 북쪽을 상징하는 작약과 남쪽을 상징하는 유채꽃, 평화를 상징하는 데이지로 꽃다발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hysu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27 14:2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배우 하영(본명 안하영·33)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의혹’에 대해 ...

      스토킹 피해주장 A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황정민과 여성...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