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공작보고서 발표…국방예산 8.1% 늘리기로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중국이 5일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2018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5% 정도로 제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정부공작보고에서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中 최대 정치 행사 양회(兩會) 일정 개시(베이징 AFP=연합뉴스) 3일 중국 베이징 소재 인민대회당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CPPCC) 개막식에서 시진핑(가운데) 국가주석과 리커창(오른쪽) 총리 등 참석자들이 국가를 부르고 있다. 중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협)가 이날 정협 개막을 시작으로 일정에 들어갔다.
경제성장률 목표는 작년에 제시한 수치와 같다. 작년의 실제 경제성장률은 6.9%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중국 경제성장률은 2013년 7.8%, 2014년 7.3%, 2015년 6.9%, 2016년 6.7%를 기록했다.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6%로 낮춘다는 목표도 세웠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국방예산은 작년과 대비할 때 8.1% 인상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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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05 09: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