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7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대만·일본 조폭, 강남 한복판서 마약 밀거래하다 적발

    사건/사고 | 12-19 14:13


    검찰·세관·국정원 공조수사, 288억 상당 필로폰 밀매단 검거
    검찰·세관·국정원 공조수사, 288억 상당 필로폰 밀매단 검거(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룸에서 일본, 대만 폭력단 조직원이 개입한 필로폰 밀수 사건 관련 압수품들을 정돈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본부세관, 국정원과 공조수사 끝에 수납장 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하려한 일본 폭력단 조직원인 재일교포와 대만 폭력단 조직원 등 4명을 마약 밀수, 거래 등의 협의로 구속기소하고 필로폰 8.6kg을 압수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288억 상당이며 29만명이 동시 투약가능한 분량이다. superdoo82@yna.co.kr

    검찰, 재일교포 야쿠자 등 4명 구속기소…소매가 288억 규모
    수납장에 숨겨 홍콩서 밀반입…대만 공급총책 국제공조 수사



    마약 밀거래 (PG) [제작 조혜인]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대만과 일본의 조직폭력배가 국내에서 시가 300억원에 달하는 대량의 필로폰을 매매하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교외가 아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나 버젓이 대량의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재일교포 이모(59)씨, N(41)씨 등 일본 폭력조직원 2명과 서모(42), 황모(47)씨 등 대만 폭력조직원 2명을 각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또 붙잡지 못한 대만 측 공급총책 서모(가명)씨, 왕모씨와 홍콩인 W(38)씨 등 3명을 기소중지하고, 현지 사법당국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만 조직폭력배 황씨는 총책 서씨의 지시를 받고 지난 9월 필로폰 약 16kg을 수납장에 숨겨 홍콩발 화물선에 싣고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쪽으로 숨겨 왔습니다'
    '이쪽으로 숨겨 왔습니다'(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룸에서 일본, 대만 폭력단 조직원이 개입한 필로폰 밀수 사건 관련 압수품들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본부세관, 국정원과 공조수사 끝에 수납장 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하려한 일본 폭력단 조직원인 재일교포와 대만 폭력단 조직원 등 4명을 마약 밀수, 거래 등의 협의로 구속기소하고 필로폰 8.6kg을 압수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288억 상당이며 29만명이 동시 투약가능한 분량이다. superdoo82@yna.co.kr





    대만인 서씨는 10월에 밀수 필로폰 중 8kg을 일본 야쿠자 이씨, N씨에게 1kg당 4천600만원을 받고 넘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앞서 9월에도 별도로 들여온 필로폰 2kg을 1억원에 매매한 혐의도 있다.

    마약 거래 접선은 번화가인 서울 강남의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 거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로 거래상대방이 맞는지 1천원권 지폐 일련번호로 표식을 확인한 뒤 이씨 등을 차에 태워 거래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검찰 관계자는 "통상 마약 거래는 은밀한 장소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나 이번 사건은 오히려 사람 왕래가 잦은 강남 한복판을 접선 장소로 활용해 이목을 피했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국가정보원과 서울본부세관이 오랜 기간 마약 거래 의심자를 추적한 끝에 이들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대만인 서씨와 일본 야쿠자 이씨를 체포한 뒤에 위장 거래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다음날 황씨를 추가로 붙잡았다.

    29만명 투약가능한 필로폰 밀매단 검거한 검찰·세관·국정원
    29만명 투약가능한 필로폰 밀매단 검거한 검찰·세관·국정원(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브리핑룸에서 일본, 대만 폭력단 조직원이 개입한 필로폰 밀수단으로부터 압수한 필로폰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검찰은 서울본부세관, 국정원과 공조수사 끝에 수납장 속에 필로폰을 숨겨 밀반입하려한 일본 폭력단 조직원인 재일교포와 대만 폭력단 조직원 등 4명을 마약 밀수, 거래 등의 협의로 구속기소하고 필로폰 8.6kg을 압수했다. 압수된 필로폰은 시가 288억 상당이며 29만명이 동시 투약가능한 분량이다. superdoo82@yna.co.kr

    압수한 필로폰은 총 8.6kg으로 국내에 유통됐을 경우 약 29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소매가 기준으로 볼 때 시가 약 288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들이 밀반입한 필로폰을 국내에 전량 유통하려 했는지, 일부를 다시 해외로 밀반출하려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은 사건 정보를 대만 및 홍콩 사법당국에 제공하는 한편 총책 서씨 등을 뒤쫓기 위해 사법공조를 확대할 방침이다.

    p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19 12:0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